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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 어렵다는 강경화에, 박선영 "그냥 본인이 무능한 것"

기자명 : 관리자 입력시간 : 2020-11-17 (화) 15:56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 사진 연합뉴스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 사진 연합뉴스

최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장관직 수행에 여성이라 어려움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자신의 무능 때문인 줄 모르고 있다”고 했다.  
 
박 전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외교가 이미 파탄, 실종단계인데 강경화 장관은 그 원인이 자신의 무능 때문인 줄은 모르고 자기가 여자라서 패싱 당하는 거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강경화 장관은 지난 16일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 대화’ 포럼에 참석해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가 ‘한국은 여성이 역량을 발휘할 환경이 미진하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후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후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남성 위주 기득권 문화 속에서 내가 과연 받아들여지고 있나 하는 질문을 스스로 할 때가 없지 않다”면서 “그럴 때마다 그냥 제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밤에 잘 때 ‘오늘 할 일을 다 했나’에 편한 답을 할 수 있으면 편히 자고 다음 날을 대비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 전 의원은 “자기 능력 부족인데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며 “요즘 나훈아가, 아니 온 국민이 왜 하나같이 테스형만 찾아대는지 이제 알겠다. 너 자신을 알아야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독일 총리) 메르켈은 남성인가? (전 영국 총리) 대처도 남성이었나”라며 “이루 셀 수 없이 많은 여성 지도자들이 지금 세계 곳곳에서 맹활약하고 있는데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가”라고 했다.
 
박 전 의원은 “오히려 무능한 여자이기 때문에 장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정권에서 여성 장관들은 오로지 여자라는 이유로 그 자리를 꿰찼다고 봐야 한다”며 “어떤 일을 시켜도 반항하지 않고, 그건 안 된다고 대들지도 않고 창피한 줄도 모르는 철면피들”이라고 했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최근 정치권에선 외교부가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서 배제된다는 이른바 ‘패싱’ 논란이 일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13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최근 방일과 관련해 “외교부로서는 충분히 협의했다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고, 이를 두고 ‘외교부 패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외교부는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최근 대일외교에서 외교부가 패싱되고 있으며 각급 소통 채널도 막혀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게재된 바 있다”면서 “한일 간 실시되는 다양한 고위급 교류도 외교부와의 사전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바 외교부 패싱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출처: 중앙일보] 여성이라 어렵다는 강경화에, 박선영 "그냥 본인이 무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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