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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미국 최대 송유관회사가 해킹 조직에 뜯긴 거액의 비트코인 대부분을 되찾았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미 수사당국이 해커들에 지급된 '몸값'을 되찾아 온 첫 사례라는 평가다. 다만 해커집단에 비트코인이 건네진 뒤 이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락하는 바람에 실제 회수된 돈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미 수사당국이 사이버 공격 후 몸값 되찾은 첫 사례그사이 비트코인 가치 하락…달러 환산 회수액 줄어지나 러만도 미 상무장관, "이런 공…
미국 볼티모어 주류 매장에서 발생한 한인 자매 폭행 장면. 연합뉴스한인 여성이 운영하는 미국 주류 매장에서 시멘트 벽돌로 마구 공격한 흑인이 증오범죄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 검찰은 앞서 강도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흑인 남성 데일 도일스(50)에게 이날 증오범죄와 살인 미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미국 볼티모어의 주류 매장에서 발생한 한인 자매 폭행 사건 장면. WJZ 홈페이지도일스는 지난…
'집단 면역'을 향한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전에 빨간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당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까지 성인의 70%가 코로나19 백신을 한차례 이상 맞게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하지만 최근 접종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이 시간표를 맞추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AP통신=연합뉴스]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인용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아이폰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한 화면. AP=연합뉴스#휴대폰 수리를 맡겼는데, 그 안에 있던 내 사생활이 유출됐다면? 그게 은밀한 사진과 동영상이라면?  미국에서 아이폰 수리를 맡겼다가 그 안에 있던 성관계 영상이 유출된 여성에게 애플이 수십억에 달하는 합의금을 지급했다. 8일 뉴욕포스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A씨(당시 21세·여)는 지난 2016년 애플 서비스센터에 고장 난 아이폰 수리를 맡겼다가 나체사진이 유출돼 애플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았다. 비…
영국 해협을 건너다 사망한 아르틴 이라네저드가 입었던 옷. [CNN] 추천영상 더보기생활고와 박해를 피해 가족과 도버 해협을 건너던 두살배기 아르틴 이라네저드의 여정은 8개월 만에 끝났다. 다만 아르틴이 마지막으로 닿은 곳은 꿈꾸던 영국이 아닌 노르웨이의 차가운 바닷가였다.  영국해협을 건너다 사망한 생후 18개월의 유아 아르틴 이라네저드. [로이터=연합뉴스]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노르웨이 경찰은 “올해 초 노르웨이 해안에 떠밀려 온 …
아이삭 라이트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사진들. 수천명의 팔로워에게 인기를 끌었던 그의 계정은 그가 미국 전역의 지역 사법당국으로부터 기소를 당한 이후 2만명 이상으로 불어났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에 실명과 가명을 섞어서 공개하고 있다. [아이삭 인스타그램]400피트(약 122m) 높이의 현수교 꼭대기. 이곳에 올라 도시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던 한 20대 남성은 오랜만에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 전직 미 육군 공수부대였던 그는 군에서 생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고 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7일 승인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애드유헬름. [AP=연합뉴스]미국 식품의약국(FDA)이 7일(현지시간) 미 제약사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애드유헬름(Aduhelm)’을 승인했다. FDA가 알츠하이머병 신약을 승인한 것은 2003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애드유헬름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병세(病勢)를 늦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에서 해로운 단백질 덩어리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환자…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모든 여성들이 성적 괴롭힘을 겪는다"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플러스엠·유니버셜스튜디오 제공]  “집으로 안전하게 가기 위한 방법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조심해서 걸어야 해요. 심지어 그게 이상한 일이라는 건 의식도 못 한 채 말이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러브 액츄얼리’ 등으로 유명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36)가 여성으로서 겪었던 성폭력 문제에 대해 털어놨다. 자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여성이 이런 경험을 겪는데, 이를…
[트위터 캡처] "결혼하는 신부는 어떤 사람이죠? 신부 얼굴이 보고 싶네요" #신부 복장을 한 여성이 결혼식장을 찾아 가족들에게 물었다. 그런데 그의 몸짓과 말투는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사람들은 그를 따라가 무릎을 꿇리고 덮고 있던 붉은 베일을 벗겼다. 그런데…. 8일 미러·인디아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의 바도히 지역에 사는 한 남성이 다른 남성과 결혼하는 여자친구의 결혼식에 신부로 위장해 잠입했다 들통났다.  여자친구가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다음달 함께 우주 여행을 떠날 친동생 마크와 찍은 사진. 자선 단체에서 일하는 마크는 의용 소방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프 베이조스 인스타그램 캡처]세계 최고 부자는 동생 사랑이 각별한 '동생 바보'였다. 7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57)가 다음달 남동생과 함께 우주 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밝히자 그의 동생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자신보다 6살 어린 동생 마크 베이조스에 대해 "가장 친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제프 베이…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중남미 순방길을 떠났다가 전용기의 기술적 문제로 30분 만에 회항했다.  25분 뒤 비행기 갈아타고 다시 출발 사진 크게보기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6일(현지시각) 오후 매릴린드주 앤드루스 기지 터미널을 걸어나오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남미 순방에 올랐으나 전용기의 기술적인 문제로 30분만에 회항했다가 25분 뒤 비행기를 갈아타고 다시 순방에 올랐다. AFP=연합뉴스미국 언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6일(현지시각) 오후 중남…
6일 오전 미국 연방 상원대표단이 C-17 수송기 편으로 대만 쏭산 공항에 도착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표단은 “대만에 코로나19 백신 75만 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대만이 (미국이 지원하는) 첫 번째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된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일본에 이어 미국이 6일 대만에 코로나19 백신 75만 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백신 확보에 실패한 대만을 두고 중국이 ‘흔들기’를 시도하자 미·일이 동시에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중국이 백신…
7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 수험생이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에 응시하기 위해 시험장에 들어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가 7일 시작됐다. '대륙판 수능'으로 불리는 이 시험의 올해 응시자 수는 1078만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7일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중국 전역에서 '가오카오'가 치러진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에 따라 가오카오 응시 일자를 한 달 연기했지만, 올해는 예년처럼…
영국에서 시범 설치된 여성용 공중 화장실. 두 여성 개발자는 이 화장실이 기존 화장실 대비 사용 시간을 6분의 1로 줄였다고 설명한다. [인스타그램 캡처]여성이라면 공중 화장실 앞 긴 대기 줄에 난감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영국에 이색적인 여성 화장실이 등장했다.    英 브리스톨대 창업 공모전 1등 'Peequal'"女화장실 줄이 男화장실보다 34배 길어"줄 긴 이유 파악해 시간 획기적으로 단축5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브…
태평양전쟁이 끝나고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등 일본 A급 전범 7명의 유골이 태평양에 뿌려졌다는 기록이 담긴 미국 공문서가 발견됐다. 그동안 이들의 유골이 태평양이나 도쿄만 앞바다에 뿌려졌을 것이란 추측이 나왔으나 미군의 공식 문서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美 제8군 작성 문서 공개로 첫 확인미군 장교, "태평양 상공에서 뿌렸다"죽은 후 전범이 신성시되는 것 경계우익들, 일본에 이들의 묘지 조성 야스쿠니신사(좌측)…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가 지난 4일 웨이보에 ″오늘은 무슨 날?″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즉시 삭제됐고, 1400만명 팔로워의 계정은 삭제됐다. [앱스토어 캡처] 중국 내 유명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샤오홍슈가 지난 4일 “오늘은 무슨 날”이라는 게시물을 중국 SNS인 웨이보에 올렸다가 계정을 삭제당하고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일은 중국에서 '천안문 민주화 시위'가 일어난 지 32년을 맞는 날이었다. &…
6일 미 공군 C-17 글로브마스터 3 수송기가 미 연방 상원의원 세 명과 대만에 제공하는 코로나19 백신을 싣고 대만 타이베이 101 빌딩을 지나고 있다. 미국대만협회(AIT)는 이들 상원의원의 인도-태평양 지역 방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사진=자유시보 캡처]6일 미국 군 수송기 C-17 글로브 마스터가 대만의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내렸다. 미국이 대만에 제공하는 75만 도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태미덕워스(민주·일리노이), 댄 설리번(공화·알래스카), 크리스토…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기난사 사건은 이날 오전 2시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도심의 대학 캠퍼스 인근 쇼핑몰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쇼핑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졸업을 축하하는 파티를 즐긴 뒤 식당에서 나오기 시작했을 무렵 총격을 당했다고 경찰은 …
[사진 샌프란시스코 동물원 트위터 캡처] 반세기 넘게 미국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을 지켜온 침팬지가 세상을 떠났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은 수컷 침팬지 코비가 동물원에서 63세로 폐사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은 사인을 따로 밝히지 않았으나 동물원 관계자들은 최근 들어 코비가 아팠다며 노환을 한 요인으로 들었다. 코비는 북미에서 인가를 받고 운영되는 동물원에 사는 수컷 침팬지 중에 가장 나이가 많았다. 새끼 때부터 사…
17개월 만에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한 대형 크루즈선이 주민들의 "큰 배는 안돼!" 외침 속에 베네치아 옛 항구를 떠났다.  예인선 등 크루즈 관련 종사자들은 환송 사진 크게보기 베네치아 시민들이 5일 베네치아를 떠나는 MSC 오케스트라 앞에서 크루즈선의 석호 통과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MSC 오케스트라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베네치아에 도착한 대형 크루즈선이다. 로이터=연합뉴스지난 3일(현지시각) 크루즈 선사 MSC가 운영하는 9만2000t급 'MSC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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