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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연쇄 살인범 가케히 지사코. CNN은 그를 '일본의 블랙 위도'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캡처남편을 포함한 3명의 남성을 살해해 거액의 유산을 챙긴 일본 여성 가케히 지사코(74)가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지난달 29일 사형 선고를 받았다. 연쇄 살인범 가케히는 2007년부터 2013년 남편인 이사오, 사실혼 관계인 혼다 사노리, 히오키 미노루 등을 살해했다. 또 다른 남성 스에히로 도시아키를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이같은 혐의로 가케히는 지난 2017년 이미 사형을 선고받았다.&nbs…
리나 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이 지난 4월 21일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32세 '아마존 저격수', 반독점 선봉장 만큼은 피하고 싶다. 아마존이 기피 신청한 FTC위원장반독점 선봉장 리나 칸은 누구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반독점 소송에 대비하는 속셈이 이렇게 드러났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마존 저격수'로 알려진 리나 칸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대해 아마…
징역 20년형이 선고된 트래비스 스택하우스. 밀워키 카운티 보안관실=연합뉴스 미국에서 한 남성이 ‘아버지의 날’에 선물로 받은 치즈케이크를 당시 5살이던 아들이 한 조각을 먹었다며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30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포스트와 폭스6 방송에 따르면 밀워키 카운티 순회법원은 지난 29일 열린 재판에서 2급 과실치사 및 아동학대, 아동방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트래비스 스택하우스(30)에 징역 20년과 함께 보호관찰 8년을 선고했다. …
타란티노 감독의 초기작, '펄프 픽션.' [중앙포토]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형님”으로 모시는 미국의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소설을 냈다. 1963년생인 타란티노는 ‘킬 빌’ 시리즈부터 ‘펄프픽션’ 등 고전 반열에 든 영화로 유명하다. 서구권에서 봉 감독의 인지도가 낮았던 시절부터 “내가 좋아하는 감독은 봉준호”라고 꼽곤 했다. 봉 감독이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거머쥐면서 “타란티노 형님 아이 러브 유”라고 감사를 표했을 정도.    지…
올림픽 개막(23일)을 20여 일 앞두고 개최지 도쿄(東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이 중 30%가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인도 변이)에 감염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일본 정부의 '관중 있는 올림픽' 구상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주일 하루 평균 508.4명으로 최고 4단계델타 변이 30%..."이달 중순엔 주류 될 것"만연방지 2주 연장해 올림픽까지 이어갈듯'무관중' 현실화 속 백신 접종에 기대 지난달 25일 마스…
전파력이 강한 델타(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 중인 유럽 주요국들이 방역 고삐를 다시 조이고 있다. 프랑스가 일부 지역에서 거리 두기 완화 조치를 당분간 연기하기로 하는 등 각국 조치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미 때늦었다"는 전문가의 진단도 나온다. 최근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AP=연합뉴스]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남서부 랑드 지역에서 델타 변이 사례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 지역…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는 1949년 마오쩌둥이 신중국 성립을 선포한 천안문 광장에서 시민 7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신문망 캡쳐]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는 1949년 마오쩌둥이 신중국 성립을 선포한 천안문 광장에서 시민 7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1951년 선농단 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기념식에 4만 명이 운집한 이래 최대 인파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중 집회를 극단적으로 통제해 왔던 중국 당국이 이날 7만 명이 운집한 초대형 행사를 준비한 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44명을 평가한 설문조사에서 41등을 기록했다. 꼴찌는 면했지만 매 조사에서 하위 순위를 기록하는 3명의 대통령과 더불어 최하위권이다.  트럼프, 1900년 이후 재임한 대통령 중에선 꼴등트럼프그룹 CFO 기소에 본격 기소전 '신호탄' 해석도 뉴욕주 검찰이 지난달 19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관한 수사를 형사사건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비영리채널 C-SPAN은 역사학자와 교수 등 …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둘러싼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다. 델타 변이 확산세에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CDC "지역 상황따라 다르다"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AP=연합뉴스]미 CNBC에 따르면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핵심”이…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생존자 수색이 진행중이다. AFP=연합뉴스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노부부의 가족이 "사고 이후 할머니·할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주장했다. 다만 전화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잡음만 들려왔다고 한다. 28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크 새뮤얼슨은 지난 24일 붕괴 참사 이후 실종된 조부모의 자택 유선번호로 걸려온 전화 16통을 받았다. 그는 참사 당일 밤 첫 번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회담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보유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라크 내 미군을 공격한 친(親)이란 민병대에 공습을 단행한 데 이은 것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내달 초 퇴임을 앞둔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자신의 약속은 철통 같다"며 "이란…
해변에서 숨진채 발견된 루마니아 출신 비트코인 투자자 미르시아 포페스쿠. 인터넷 캡처.한때 20억 달러(2조2630억원) 가치의 비트코인을 보유했고, 현재도 최소 10억 달러 상당의 자산가인 미르시아 포페스쿠(41)가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마켓워치 등 외신은 포페스쿠가 지난주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28일 보도했다. 코스타리카 미디어는 지난 23일 오전 포페스쿠가 바다에 들어가 파도에 휩쓸렸다고 보도했다.   포페스쿠는 루마니아 출신의 비트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당 '전진하는 공화국'이 27일(현지시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 AP=연합뉴스 만 39세 역대 최연소 나이로 엘리제 궁에 입성했던 에마뉘엘 마크롱(44) 대통령이 수심에 빠졌다. 내년 대통령 선거의 바로미터로 여겨졌던 지방 단체장 선거에서 집권당이 ‘0석’ 굴욕을 당했기 때문이다. 특히 각 당 대표가 차기 대선 유력 주자로 꼽혔던 만큼, 이번 선거 결과는 사실상 연임 도전이 확실한 마크롱 대통령에게 민심의 가늠자로 꼽혔다. 마크롱 대…
미국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백신인 모더나, 얀센(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백신(왼쪽부터). [로이터=연합뉴스] '부스터 샷(면역 효과 연장을 위한 추가 백신 접종)은 필요한가.'  미·영서 백신 면역력 관련 연구 논문美 연구팀 "화이자·모더나 접종 수년간 효과 지속"…감염 후 mRNA 백신 접종하면 거의 평생 면역력"英 연구팀 "화이자 접종자 AZ 대비 항체 10배…AZ→화이자 교차 접종, 화이자 2회만큼 항체" 미국에서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가 배포한 실험실 배양 코로나19 바이러스(노란색)의 모습. 표면에 스파이크 단백질이 솟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AFP=연합뉴스] 전 세계 과학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한 번의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슈퍼 백신' 개발에 나섰다고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슈퍼 백신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를 비롯, 지난 20년 동안 세 차례의 팬데믹을 일으킨 소위 '베타 코로나바이러스'(betacoronavirus) 계열…
지난 25일 영국 타블로이드 선에 영국 전 보건장관 맷 핸콕과 보좌진의 불륜 키스가 보도됐다. 인터넷 캡처사무실에서 키스하는 사진이 유출된 지 하룻 만에 사임한 맷 핸콕(42) 영국 전 보건장관과 지나 콜러댄젤로(43)가 각자의 배우자를 떠나 함께 있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키스 사진을 특종보도했던 영국 타블로이드 매체 선은 28일 “맷 핸콕의 정부 콜러댄젤로가 백만장자 남편을 차버렸다”고 보도했다.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과 그와 불륜 관계…
6ㆍ25전쟁 71주년을 맞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미 대통령의 주한미군 감축 권한을 엄격히 제한하는 법안이 나왔다.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발의되는 내용이지만, 병력을 2만2000명 밑으로 줄이려면 미 국방장관이 '한국의 독자적인 핵 억지력 개발 의지' 등을 분석해 미 의회에 사전 보고하라는 단서가 달려 주목된다.    주한미군 감축 금지, 최소 2만2000명 설정"한국 독자적 핵 억지력 개발 파악 보고" 명시이는 사실상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대…
한국인처럼 보이기 위해 18번 성형 수술한 영국 인플루언서. 인터넷 캡처팔로워를 30만 넘게 거느린 영국의 백인 인플루언서가 18번째 성형한 사실을 공개했다. 성형 이유는 한국인과 닮아 보이기 위해서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그의 롤모델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1만여명에 이르는 영국의 인플루언서 올리 런던은 27일(현지시간) 병상에서 소셜네트워크(SNS) 영상을 통해 성형수술 과정을 보여줬다.   한국에서는 눈을 크고 동그랗게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하지만 그는 …
지난 17일 1만2500㎞ 장정의 귀착지 산시(陝西)성 옌안(延安)의 양자링(楊家嶺) 근거지에 자리한 1945년 중국공산당 제7차 당 대회 개최지 앞에서 팔로군 복장을 입은 당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신경진 기자 지난 19일 산시(陝西)성 옌안(延安)의 난니완(南泥灣) 개간지에 세운 중국공산당 입체 휘장 구조물 앞에서 팔로군 복장을 입은 당원들이 플래카드를 앞세워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경진 기자“해방 초부터 지금까지 정말 빠르게 발전했다. 공산당이 잘 이끌어서다.”지난 10…
7세 아들이 한 시간가량 앱 게임을 한 뒤 졸지에 자신의 자동차를 팔게 된 한 아버지가 있다. 아들이 게임을 하는 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콜윈베이에 사는 무하마드 무타자(41)는 애플 아이튠즈 청구서를 받고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1300파운드(약 203만원)가량의 액수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7세 아들의 앱 게임 결제 비용을 내기 위해 아버지 무하마드 무타자가 팔았다고 하는 소형 자동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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