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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도 너무 빠르다"...日 도쿄 확진자 3000명 넘어 역대 최다

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21-07-28 (수) 21:16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 도쿄(東京)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 3000명을 넘어섰다. 도쿄도가 밝힌 이 날 확진자 수는 3177명으로 전날의 역대 최다 기록(2848명)보다 300명 이상 늘었다.
 

3177명, 전날 최다 기록 다시 깨
전국도 9576명...역대 최다
"확산 속도 예상보다 훨씬 빨라"
수도권 긴급사태 선언될 가능성

28일 오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도쿄 시나가와역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8일 오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도쿄 시나가와역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날 오후 6시 기준 일본 전국 확진자도 9576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았다고 NHK는 전했다. 현재까지 일본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건 3차 유행의 정점이던 지난 1월 8일의 7957명이었다.  
 
도쿄 인근인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도 28일 역대 최다인 105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올림픽이 집중적으로 열리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도쿄에 발령된 긴급사태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림픽 기간 중인 7월 말에서 8월 초 도쿄 내 확진자가 2000~3000명에 이를 것이란 예상은 올림픽 시작 전부터 나왔다. 하지만 현재의 확산세는 전문가들의 시뮬레이션 결과보다 훨씬 빠르다. 도쿄도의 최근 일주일 확진자 평균은 지난주의 1.5배에 이른다. NHK는 "도쿄도 긴급사태 선언에도 인파는 줄어들지 않았고, 델타 변이의 영향력은 더욱 세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구나 지난 주말 올림픽 개막을 기념한 4일 연휴의 영향으로 앞으로 1~2주간 감염자 수는 전국에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올림픽 관련 확진자도 하루 만에 16명 늘어 총 169명이 됐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올림픽의 중도 취소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다. 스가 총리는 27일 기자단에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들고 있어 (올림픽 취소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올림픽 경기를 관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중앙일보] "빨라도 너무 빠르다"...日 도쿄 확진자 3000명 넘어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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