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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과 생태공원이 공존하는 ‘그곳에’ 급매물이 떴다

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16-01-03 (일) 02:38
‘환경·교육·상업’ 3박자 갖춘 서울 양천구 삼성래미안 매물 눈길

조선시대 ‘양천현’의 지명을 따서 붙여진 서울 계획도시 ‘양천구(陽川區)’. 양천은 ‘밝은 태양과 맑은 냇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고장’을 뜻하는데 조선시대 겸재 정선도 이에 반해 화보에 담았을 정도다.

대규모 주거지역인 양천구에는 여러 공원이 있다. 자연환경대상을 수상한 달마을 생태공원, 휴양림인 갈산공원, 친환경 서서울호수공원 등이다. 특히 서서울호수공원에는 미술가 몬드리안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몬드리안 정원’이 한 편에 자리하고 있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해 미국조경가협회가 수여하는 전문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양천구는 서울시에서 유흥업소가 가정 적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이유로 양천이 교육의 메카로 부상하며 최적의 교육환경이 조성됐다. 신목초등학교, 목일중학교, 신목고등학교 등 좋은 학군이 몰리며 특목고 진학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많은 요소들 가운데 양천구가 이상적인 계획도시로 손꼽힐 수 있는 주요 원인은 ‘목동 중심축’. 계획적으로 주거지와 상업 및 업무용 빌딩을 설계해 완성된 목동 중심축은 양천구의 성장 잠재력에 크게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양천의 빌딩숲 가운데 형성된 14개의 테마거리에서 때때로 열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는 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사회, 경제, 문화적 측면으로 사람 살기 좋은 도시 요건을 두루 갖춘 양천구에 거주하고자 한다면 신정동을 주목해보자. 최근 신정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에서 급매물이 나온 것. 신정동 삼성래미안은 경인고속도로, 목동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안양천길, 올림픽대로 등의 고속도로를 5~10분만에 진입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도보로 4분 거리, 5호선 오목교역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아파트 인근에는 현대백화점과 삼성할인마트, 청학종합스포츠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으며 신정2동사무소, 양천구청, 이대종합병원 등 기타 시설도 인접해 있다.

주변 역세권 아파트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5억5000만원이라는 가격에 나온 본 매물은 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좋은 일조권을 기대해볼 수 있다. 공급면적 145.45㎡에 전용면적은 114.93㎡로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현관구조로 계약자가 원할 시 즉시 입주 가능하다.

양천구 신정동 삼성래미안 101-602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부동산(02-2648-494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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