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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승인…가까운 시일 내 환자 투여

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20-08-20 (목) 11:05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GC녹십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20일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약물재창출 연구 이외에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 임상 2상을 승인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임상은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와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녹십자 측은 이미 임상시험용 제제 생산이 완료된 만큼, 가까운 시일 내 환자 투여가 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에 이어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연구 참여 의사를 밝혀 총 6개의 병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대량으로 수집한 후 여러 공정을 거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를 농축한 ‘고면역글로불린’ 성분 의약품이다.  
 
식약처는 GC5131A의 원료물질인 혈장이 인체에서 유래하고, 중화항체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동일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 예전부터 개발돼 사용됐다는 점에서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1상 시험을 면제했다.
 
이에 현재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중 개발이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혈장치료제 개발의 원동력”이라며 “향후 의료현장에서 쓰일 치료제 생산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에 합류하여 다케다, 씨에스엘 베링 등 글로벌 혈액제제 기업들과 해외용 혈장치료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승인…가까운 시일 내 환자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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