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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면 실버경찰대, 율곡습지공원 조성을 위한 구슬땀

- 율곡습지공원 방문객 맞이 전통 옛것 구현 -
기자명 : 한서연 입력시간 : 2015-05-01 (금) 00:04





- 율곡습지공원 방문객 맞이 전통 옛것 구현 -

파주시 파평면 실버경찰대는 5월 율곡습지공원을 방문할 관광객을 위해 실버대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채꽃 주변의 소리쟁이 제초작업, 장승제작, 초가집 이엉작업, 원두막 제작 등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준비 행사로는 유채꽃밭 20,000㎡ 내의 소리쟁이 제초작업과 장승배기로의 도로지명에 걸맞은 장승 제작 및 초가집 이엉작업, 방문객의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원두막 작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3~4월 두 달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실버경찰대는 2010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고구마를 심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5월에 이웃사랑 실천 고구마심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환 실버경찰대장은 “옛것이 사라지는 현대사회에 실버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무척 행복하고, 방문객들이 파평면을 좋은 추억으로 담아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한분도 빠짐없이 나오셔서 감사드린다”며 “파평면 실버경찰대의

선행과 봉사가 파평면의 밝은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되고 있고, 더 나아가 파주시의 선행 봉사에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평면 실버경찰대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파주시 실버경찰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실버경찰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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