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ʾ

총 게시물 1,375건, 최근 0 건
1억원대 수입 브랜드 전기차. 왼쪽부터 테슬라 모델 X, 재규어 I-페이스, 메르세데스-벤츠 EQC, 포르쉐 타이칸 4S. 사진 각 사 중견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김모(42)씨는 연초에 폴크스바겐의 제타를 구입했다. 10년 전 620만원에 마련한 아반떼XD 중고차를 처분하고 산 생애 첫 '수입차'였다. 국산 준중형 중고차에서 신형 수입차로 '점프 업' 했지만 비용 부담은 크지 않았다. 꼭 필요한 옵션만 넣은 가격은 2490만원, 국산 중형 쏘나타 신차 가격(2547만~3645만원)보다 저렴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주초등학교 6학년 3개반에서 신종 코로 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교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총 300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학생 및 학부모들이 6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1000명대를 넘어섰다. 감염 폭증은 이날 오후 앞서 열린 방역당국의 온라…
코로나19 환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면서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000명대를 넘겼다. 통상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서식에 불리한데도 더운 날씨 때문에 오히려 실내 활동이 많아진 게 환자 급증에 일부 영향을 줬을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1000명대 폭발적 확산 배경엔… 6일 서울 강남구 한티 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뉴시스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6일 “코로나 확산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환경적…
육군3사관학교가 지난달 26일 500명 규모의 '노마스크' 삼겹살 파티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육대전 페이스북 캡처]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폭발적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3사관학교가 참석자 500여명 규모의 '노마스크' 삼겹살 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따르면 육군3사관학교에서 근무하는 장병이라고 밝힌 A씨는 사진과…
지난달 29일 부산신항에서 정부의 해운 물류 대란 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HMM 한울호에 컨테이너가 선적되고 있다.[뉴스1]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해상 운임 상승에 따른 물류 대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산업계의 해운 관련 업무와 대책은 지난 수십년간 무역협회가 전담해왔지만 전경련까지 나선 건 현재의 물류대란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전경련, 해운산업 선진화 방안 논의 예정 전경련 관계자는 5일 “수출길이 막혀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통해 국민 중심의 가치 창출에 앞장섰다는 평이다. 남부발전은 ‘제3회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의 일환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된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유공 정부포상’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성…
지난해 12월 겨울.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조명 아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배경에 보이는 타워가 83타워다. 뉴스1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대구의 '명소'는 어디일까.  대구시는 5일 "최근 3년 이내 한국 방문 경험이 있거나 방문을 검토 중인 대구를 아는 아시아 7개국 97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구 1등 명소는 '83타워&이월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5월 전문 리서치 업체를 통해 아…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LG디스플레이 반도체 전문 인력 채용에 영남이공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5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스마트융합기계계열 25명, 전기자동화과 9명, ICT반도체전자계열 10명, 화장품화공계열 6명, 스마트 e-자동차과 2명 등 총 5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직업교육중심대학의 위상을 증명했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을 합격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과 인적성검사를 통해 최종 선발했으며, 면접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
민주노총이 3일 오후 서울 종로 일대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여성국 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강행하자 경찰이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대응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집회 종료 뒤 입장문을 내고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2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장시간 불법 집회와 행진을 강행한 집회 주최자와 주요 참가자들에 대해 집시법·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 혐…
김포시 공공선별장에서 작업자들이 종류별로 폐플라스틱 분리하고 있다. 왕준열PD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이동하는 각종 플라스틱. 가정에서 분리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모이는 경기 김포시의 재활용 선별장입니다. 쓰임새를 다하고 버려진 플라스틱은 이곳에서 다시 생명을 얻게 되죠.   김포시 공공선별장에서 작업자들이 종류별로 폐플라스틱 분리하고 있다. 강찬수 기자컨베이어벨트 양편엔 20여 명이 서서 페트병, ‘물렁이’(폴리프로필렌), 장난감 등 각자 맡은 …
사진 크게보기 빅뱅 전 멤버 승리. 연합뉴스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도박 등 9개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31·본명 이승현)에게 검찰이 지난 1일 징역 5년과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승리는 그동안 재판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 “대만인 여성 지인과의 단체 대화방에 ‘잘주는 여자’라고 적은 것은 잘 노는 애들이라고 한 것이 아이폰 자동 완성 기능으로 오타가 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버닝썬’ 단톡방 대화 내용엔…디스패치는 승리와…
사진 크게보기 동료를 밀쳐 강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30대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야유회에서 장난으로 동료를 밀쳐 강물에 빠뜨려 익사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부장 정문식)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와 피해자 B씨(28)는 서울 소재 한 음식점의 직원으로 지난해 8월 17일 오전 강원 춘천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직원 야유회에 참여했다.   A씨는 리조트 수상 레…
세종시 금강보행교 10월 준공 세종시가 국내 유일의 걷기 전용 다리를 관광 상품 만들기에 나섰다.   세종시 금강보행교가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진 왼쪽끝 보행교 북측에는 전망대도 설치된다. 김방현 기자 3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LH공사 등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 금강에 걷기 금강보행교를 만들고 있다. 오는 10월 말 완공 예정인 이 다리 건설비는 1080억원이다. 강에 건설되는 걷기 전용도로는 국내에서 금강보행교가 유일하다. 세종시…
사진 크게보기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가 예정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거리에서 경찰이 임시 검문소를 설치하고 지나는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뉴스1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3가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여의대로 진입이 원활치 않아 장소를 긴급히 변경한다”며 노조원들에게 이같이 공지했다. 민주노총은 당초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공지했었다.   이에 따라 종로3…
인천대교. 뉴스1지난 2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인천대교 인근 바다. 해경 경비함정 2척과 연안 구조정 2척이 바쁘게 오갔다. 인천대교에서 투신한 A씨를 찾기 위해서였다. A씨는 수색 50분 만에 발견됐다.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며 병원으로 옮기는 등 노력했지만 끝내 숨졌다. 지난달 인천대교에서 투신한 세 번째 사망자다.   5~6월에만 투신사고 5건 발생 인천대교에서 투신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인천시와 다리를 관리하는 인천대교(주)에 비상이 걸렸다. 인천…
화보사진 모두보기4 알리바바에서 팔리는 중국산 NEV. [사진 알리바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온라인쇼핑몰 알리바바에서 저속 전기차(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NEV)를 검색하면 수백 가지의 전기차가 검색된다. ‘없는 것이 없다’는 알리바바의 명성에 걸맞게 각양각색의 전기차가 즐비하다. 또 어떤 것들은 차라기보단 장난감에 가까울 정도로 앙증맞은 크기다. NEV는 국내에서 보통 1000만 원대에 팔리는 ‘초소형 전기차’보다 더 작은 전기차다.  추천영상 더보기 …
전국 동시 장마를 앞둔 2일 오후 제주시 용강동 마방목지에서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뉴스1주말인 3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갈까말까]주말 날씨·미세먼지주말 동안 최대 150㎜ 이상의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 한다.  토요일-오후부터 전국 장마 시작 주말 미세먼지·날씨 예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토요일인 3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새벽…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연합뉴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이자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대표인 조범동(38)씨가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을 대법원에서 확정받았습니다. ‘조국 일가 사건’ 가운데 처음으로 나온 확정판결입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0일 조씨와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法ON] 조국 부부 2라운드 ⑩대법원은 조씨가 사모펀드를 운용하면서 저지른 자본시장법 위반 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우리금융지주와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및 금융분야 디지털 혁신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30일(수) 오후 3시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본 협약은 1897년 설립된 국내 최초 근대대학인 숭실대와 1899년 설립된 국내 최초 은행인 우리은행이 디지털 시대에 서로 협조하기로 한 점에서 커다란 의의를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
앞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은 50세 이상만 맞을 수 있다. 접종 연령이 상향되면서 당초 AZ로 1차 접종했던 50세 미만은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해야 한다. 교차접종을 원치 않더라도 AZ 백신을 선택할 수 없다.   1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이달부터 AZ 백신 접종을 50세 이상 연령층에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AZ는 30세 이상에 접종해왔는데, 지난달 29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최근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발…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시사주간지뉴스타임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취재요청 | 제휴문의

 

Copyright©2013. 시사주간뉴스타임 All rights reserved.
시사주간뉴스타임 서울시 중구 퇴계로45길 31-15(예관동 70-16번지) 3,4층
관리자이메일E-mail : ssjj5008@naver.com,ssjj5008@daum.net 대표전화 : /팩스 02)2285-5688
발행인/대표자 : 김성진(김재팔) 잡지등록증:서울 중,마00031
시사주간뉴스타임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