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ʾ

 

 

김영환 “김부선 만나겠다, 그의 진실 믿는다”

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21-05-26 (수) 14:51
지난해 4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당시 김영환 최고위원. 오종택 기자

지난해 4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당시 김영환 최고위원. 오종택 기자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이 “김부선을 만나겠다”며 “지금도 김부선의 진실을 믿는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고민 끝에 김부선 님을 만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점심시간에 제가 진료하는 동소문동 치과에 초대해 함께 자장면을 먹고 차 한 잔 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2018년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해 당시 이재명 후보가 김부선씨와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분은 물론 따님까지 큰 고통을 당한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온갖 어려움을 겪어내신 일을 위로하고 두 모녀가 훌륭한 배우로 복귀하는데 뒤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말씀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배우 김부선의 진실을 믿는다"며 “진실을 거짓으로 덮고 고소를 남발해 위축시키고 급기야 진실을 정신병으로 모는 일은 잘못된 일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일에 침묵하는 여성단체와 이 문제를 비아냥대는 마초를 그동안 지켜봤다”며 “그녀의 외로움과 고통이 틀림없이 그녀가 큰 배우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배우 김부선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간만에 점심 약속이 있다”며 “김 의원님보다도 여사님을 뵙고 좋은 말씀 듣고 싶다. 두 분 있다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출처: 중앙일보] 김영환 “김부선 만나겠다, 그의 진실 믿는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출장안마,출장마사지  
 
 
 
 
 
 
 
 
 
 
 
 
 
 

시사주간지뉴스타임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취재요청 | 제휴문의

 

Copyright©2013. 시사주간뉴스타임 All rights reserved.
시사주간뉴스타임 서울시 중구 퇴계로45길 31-15(예관동 70-16번지) 3,4층
관리자이메일E-mail : ssjj5008@naver.com,ssjj5008@daum.net 대표전화 : /팩스 02)2285-5688
발행인/대표자 : 김성진(김재팔) 잡지등록증:서울 중,마00031
시사주간뉴스타임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