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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신규 100명대···정세균 "성급한 완화조치, 재확산 걱정"

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20-09-11 (금) 10:15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0명대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76명 발생해 총 누적 환자가 2만191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가 100명대로 나온 건 9일 연속이다. 신규 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61명, 해외 유입은 15명이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서울 61명, 경기 47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 116명이 나왔다. 다른 지역은 부산 3명, 대구 1명, 광주 7명, 대전 10명, 울산 4명, 충북 1명, 충남 14명, 전남 2명, 경북 2명, 제주 1명이었다. 세종, 강원, 전북, 경남은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해외 유입은 검역단계에서 9명이 나왔고 지역 사회에서 6명 늘었다. 유입 국가는 필리핀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인도네시아 2명, 인도 1명, 카자흐스탄 1명, 카타르 1명, 네팔 1명, 미국 1명, 호주 3명, 솔로몬제도 1명이다.
 
이날까지 신규 격리 해제자는 256명으로 총 1만7616이 격리 해제했고 현재 3953명이 격리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75명이며, 사망자는 4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가 350명이 됐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60%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자 정부도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내해주시는 국민을 생각하면 하루속히 제한을 풀어야겠지만 성급한 완화조치가 재확산으로 이어져 국민이 더 큰 고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며 “우리에게 아직 시간이 있다. 하루 이틀 상황을 좀 더 보면서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충분히 듣고 앞으로의 방역 조치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목요일 이후 하루 확진자가 100명대 중반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완료되는 주말을 목전에 두고 있어 더 고민이 크다”고 덧붙였다. 수도권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는 13일까지 한 뒤 종료된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9일째 신규 100명대···정세균 "성급한 완화조치, 재확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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