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ʾ

 

 

심상찮은 코로나 대유행 조짐···8월 이후 첫 300명대 쏟아졌다

기자명 : 시사주간지… 입력시간 : 2020-11-18 (수) 12:26
신규확진자 추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규확진자 추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313명 늘어 누적 2만931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신규 환자가 300명대로 나온 건 지난 8월 29일(323명) 이후 81일 만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245명, 해외 유입 환자는 68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발생 환자는 전날(17일) 지난 9월 2일(253명) 이후 76일 만에 200명을 넘은 뒤로 이틀 연속 200명대로 나왔다. 
 
신규 환자가 대폭 증가한 건 지역 발생 환자 가운데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데다 최근 꾸준히 20~30명대로 확인됐던 해외 유입 환자가 이날 70명 가까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1명, 경기 81명, 인천 1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84명이 나와 전날(137명)보다 환자가 47명 늘었다. 수도권 지역의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는 111명이다. 
 
다른 지역은 부산 5명, 대구 2명, 광주 9명, 대전 1명, 강원 5명, 충남 6명, 전남 15명, 경북 12명, 경남 9명 등이었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단계에서 50명, 지역사회에서 18명 증가했다. 해외 환자는 전날(28명)의 2배 이상으로 나왔으며 지난 7월 25일(86명) 이후 116일 만에 최다다. 최근 확진자가 연일 최다로 나오며 확산일로에 놓인 러시아, 유럽, 남미 등지서 입국한 이들에게서 확진자가 다수 확인됐다.
 
유입 국가는 필리핀 1명, 러시아 17명, 카자흐스탄 1명, 파키스탄 1명, 일본 1명, 폴란드 3명, 독일 2명, 헝가리 2명, 이탈리아 1명, 미국 23명, 아르헨티나 4명, 멕시코 11명, 이집트 1명 등이다. 
 
이날까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13명으로 총 2만5973명이 격리 해제했고, 현재 2842명이 격리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67명이며,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96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69%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방역당국은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올리기로 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 “전국적 대규모 재확산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있는 위기 상황”이라며 “감염 위험의 일상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 모두의 예방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 중앙일보] 심상찮은 코로나 대유행 조짐···8월 이후 첫 300명대 쏟아졌다
 


 
 
 
 
 
 
 
 
 
 
 
 
 
 
 

시사주간지뉴스타임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취재요청 | 제휴문의

 

Copyright©2013. 시사주간뉴스타임 All rights reserved.
시사주간뉴스타임 서울시 중구 퇴계로45길 31-15(예관동 70-16번지) 3,4층
관리자이메일E-mail : ssjj5008@naver.com 대표전화 : 02-2285-5687 /팩스 02)2285-5688
발행인/대표자 : 김성진(김재팔) 잡지등록증:서울 중,마00031
시사주간뉴스타임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