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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보안 김용필 대표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5-12-10 (목)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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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보안 김용필 대표

 

IoT 시대의 필수 CCTV!

최고의 전문력 보유한 '고려보안'이 시민의 보안도 챙기고 범죄도 잡는다

CCTV의 보급이 확산되지 않았던 예전만 해도 CCTV라하면 낯선 감시자로서의 이미지가 짙었다. 개인정보 유출이다, 인권유린이다, 하며 반대의 목소리도 높았던 것이다. 그러나 'CCTV의 왕국'이라 불리는 영국의 범죄 감소율 80%가 넘어 서면서 많은 나라들이 CCTV를 늘려나가기 시작했다. CCTV의 보급으로 범죄율이 확연이 감소되었으니 사회의 안전망구실을 아주 제대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이제 CCTV속에 사는 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테다. 해남의 전문 CCTV설치 회사인 '고려보안'의 고객만 해도 2000여 명이 넘는다고 했다. 참고로 고려보안은 세콤 업체인 삼성 에스원에서 핸들을 돌린 지 불과 5년 밖에 안 된 기업이다. 고려보안 김용필 대표를 만나 우리 삶의 일부가 된 CCTV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 보았다.

 

가족의 사랑으로 어려움 극복해

김용필 대표는 다섯 가족의 가장이자 국민의 지킴이다. 고향은 충남예산 인데 안산에서 살았다. 그리고 해남으로 둥지를 옮긴지는 8년이 되었다. 세콤 서비스 전문업체인 삼성 에스원에서 근무했던 김 대표는 일산 안산. 강남 일대를 활보하며 전문가로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완도가 고향인 아내 유현진씨의 영향을 받아 남도의 향수를 늘 그리워했던 그는 가족과 함께 해남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왔다. 처음에는 낯설었다. 낯선 환경은 고스란히 외로움으로 다가왔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버틸 수 있었다. 그리고 설치와 서비스를 위해 해남, 진도, 완도, 강진 등을 누비며 날마다 여행을 다니는 느낌에 사로잡혔다. 그의 업무를 돕는 부대표인 아내 유현진 씨와 함께 안 가본 섬이 없다싶을 만큼 다니면서 데이트를 하는 기분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한다.

"같이 일을 다니며 사다리도 잡아주고, 연장도 지켜 주는 아내는 나의 든든한 동반자이다. 아내와 함께 국도를 달리며 바라본 대자연은 참으로 아름답고 경이로웠다. 사시사철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 국도 위해서 크게 숨을 내쉬기도, 길가에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며 힘든 마음에 웃음을 짓기도 했다. 그렇게 희망을 바라보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다."

 

아들의 병실 지키며 사업 시작

세콤 서비스 업종에서 CCTV로 업종을 변경한 건, 막내아들에게 갑작스레 찾아 온 병마 때문이었다. 해남으로 이주한지 3 만에 막내아들이 17세의 나이에 골육종이라는 병을 선고 받은 것이다. 청천벽력의 소식에 온 가족에게 짙은 어둠이 내려졌다. 병실에서 아들을 보살펴야했기에 김 대표는 더 이상 직장생활에 매여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고려보안 CCTV'이란 간판을 내걸고 자영업을 시작했다. 아들로 인해 인연을 맺는 스님께서 '고려'라는 상호를 지어주셨다면서 그는 옛 숨결이 느껴지는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고려 보안이란 회사를 만들고 운영을 하면서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아무래도 도시에서 기술을 배우고, 익히고, 경험한 전문가로 지방분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기술을 충분히 알려 드리고, 환원을 하고 있다. 이익보다는 사람 간의 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둥글게 살아가려고 한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설치 후 AS에 각별한 신경을 써 드려야 한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작동법을 모르시기 때문이다."

수년이 지나도 불평 없이 AS의 약속을 지키는 김 대표에게 고객 또한 꼭 마음의 선물을 전한다고 한다. 그는 오고가는 정을 느끼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그의 기업 철학은 돈 일이 푼에 연연하지 말고, 주고받는 마음을 더 소중히 여기자는 것이다. 그것이 CCTV를 설치하고, 서비스하는 전문가로서의 기본 마음가짐인 까닭이라고.

 

CCTV는 화질과 AS가 중요

요즘은 가정집에도 많이 보급된 CCTV는 지속적 관리가 중요하다. 진도 군청 및 각 업소와 가가호호의 CCTV가 점점 김 대표의 손길을 거쳐 가고 있다. 그는 CCTV 설치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김 대표는 가장 좋은 제품과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추천한다. 그리고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골라드리는 일에도 전문성을 발휘한다. 품목이 워낙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CCTV, 한마디로 말해서 영상을 촬영하고 녹화하고 재생하는 장치이다. 어떤 제품이 딱 좋다고 꼭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추천해드린다. 무엇보다 AS에 충실을 기한다.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거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CCTV는 화질과 AS가 중요하다."

요즘은 혼수 리스트에 CCTV가 포함되기도 한다고 한다. 김 대표는 집 안에 도난 우려의 물건들이 있어 단순히 문을 잠그는 것만으로 불안을 떨쳐 버릴 수 없다면 꼭 CCTV를 설치할 것을 권했다.

"CCTV가 필요할 경우는 꼭 도난 우려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혼자 사는 여성들에게도 필요하고, 집에 연로한 부모님이 계시거나 어린아이들, 혼자 남겨둔 반려동물이 걱정되는 경우도 필요하다. 그리고 24시간을 촬영하기 때문에 추억을 위해 특별한 영상을 찾아보고 싶을 경우에도 필요하다."
가끔 해남군의 요청으로 AS를 나가는 김 대표는 절로 한숨이 지어질 때가 있다고 한다. 공개 입찰로 지정된 타 지역의 업체들이 설치한 경우 품질도 떨어질 뿐 아니라 AS에도 전혀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가격만 싸다고 타 지역에 공사건을 맡기는 건 비효율적인 일이라고 말한다. 군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AS에 민간함 CCTV설치는 반드시 군내 업체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을 건의했다.

 

안정기에 접어든 사업과 함께 7월에는 새 아파트에 입주

맨주먹으로 해남에 내려와 사글세를 전전긍긍했지만,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온정, 그리고 전문기술 하나로 버텼다. 월세를 못 내서 엄동설한에 집주인으로부터 내쫓긴 적도 있었지만, 한파를 지나고 그의 가족에게도 봄이 찾아 왔다. 사업도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7월에는 새 아파트에 입주도 한다. 어깨에 짊어졌던 무거운 짐을 이제 조금 내려놓고 해방감을 맞은 김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CCTV를 점검하듯 늘 자신의 인생을 점검한다. 바쁘다고 정신없이 삶을 쫓다보면 가장 중요한 보물을 놓치기 십상인데,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늘 노력한다. 그의 든든한 삶의 철학에서 다시는 삶을 위협하는 일들이 찾아오지 않으리란 확신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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