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주식회사 휴테크산업 휴테크 전주 직영전시장
가치 있는 삶을 위한 건강한 휴식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세상 ‘휴테크 안마의자’
고령화 사회, 피로가 과중 된 사회, 쉴 새 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 여전히 웰빙에 목마르고, 여전히 휴식에 목마르다. 매일을 조금씩 적금처럼 부어나가는 피로는 어떻게 풀어야 하며, 적금만기의 통장처럼 이미 꽉 차버린 피로는 또 어떻게 풀어야 할까.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짤막하게나마 건강한 휴식을 보장 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빛나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활기찬 하루를 위해 건강한 휴식을 취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내 몸에 대한 예의이고,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소비자에게 먼저 인정받는 브랜드 ‘휴테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휴테크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모티브로 가정용 의료기기와 소형 헬스케어 제품부터 대형 안마의자까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개발에 매진하는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안마의자를 주력 상품으로 다양한 기능과 차별화 된 기술력으로 안마의자 시장에서 그 면모를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광고를 많이 하지 않는 덕에 타 경쟁업체의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대한 질문에 휴테크 전주 직영전시장 김성미 점장은 이렇게 답했다. “휴테크라는 회사는 원래 광고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드라마 협찬이나, 온라인 광고가 전부이며, 많은 광고를 하는 것보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에 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의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신뢰도입니다. 고객의 입에서 입으로 통하는 실질적인 것, A/S 와 사후관리, 그리고 친절도, 고객 만족도 등이 가치 있는 광고효과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까 최근 이러한 고객중심 정책을 인정받아 ‘착한 렌탈’ ‘착한 브랜드’ 라는 호평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부, 보건복지부,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착한 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그들만의 차별화 전략
그렇다면, 휴테크의 제품은 타 제품들과 과연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
첫 번째는 ‘최고의 제품ㆍ합리적 가격’이다. 현재 휴테크 안마의자 중 프리미엄급 모델인 ‘카이’를 예로 들 수 있다. 최고급형인 ‘카이’는 다른 브랜드 최고급형과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적으로 최대 100만원 가량의 차이가 나고 있다. 이는 적은 광고료로 고객에게 보답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인 셈이다. 그러나, 여전히 안마의자는 일반 서민들로부터 고가의 제품이라는 인식을 지울 수 없다. 이에 휴테크는 소비자에게 먼저 한발 다가기로 했다는 김성미 점장의 말에 따르면 안마의자 렌탈서비스 이용률이 큰 폭으로 등가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맞추어 선보인 ‘3.6.9 선입급 제도’가 그 인식을 바꿔 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이 제도는 일정한 금액을 선납 시 월 렌탈료 분산 효과와 더불어 렌탈비를 추가로 할인 해주는 제도이다. 또한 제휴카드 할인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적지 않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제품의 기능’이다. ‘카이’의 경우 체형인식이 100%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마사지 볼은 고탄성의 재질로 제작되어 있어 집중 안마 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07개의 에어셀ㆍ하이퍼S 프레임ㆍ자동체형인식ㆍ헤드지압 마사지 등이 그것이다.
세 번째는 설치 및 A/S 등 ‘사후관리’부분이다. 렌탈 이용 기간 중에는 최대 39개월 무상 A/S와 전국 단위 정직원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오랜 기간 마음 놓고 안마의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모품 교체시 타 업체 대비 최대 3배 저렴한 부품가격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특히 엄격한 규격관리를 통해 전체가 아닌 일부만 교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설계를 통해 자칫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는 불필요한 부품비용을 부담시키지 않아 소비자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휴테크의 제품은 한국인의 체형특징을 고려하고 선호하는 마사지감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을 만들었다. 브랜드 자체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중국 자체 공장에서 생산 되어 공정 된 제품을 다시 한 번 휴테크 본사에서 심사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제품력을 자신하고 있다.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세상
휴테크(HUTECH)란 브랜드 이름에서 ‘HU’는 한자의 ‘쉴 휴(休)’ ‘HUMAN(사람)’이라는 두 개의 가치가 공존한다고 한다. 휴테크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 사람을 위한 기술로, 보다 가치 있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브랜드 철학이자 핵심가치다. 안마의자는 워낙에 부피가 큰 탓에 공간 확보를 위해서라도 확실히 중산층이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에 김성미 점장은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생각보다 공간은 그다지 많이 차지하는 않는다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그녀의 한마디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소비자들은 매우 똑똑합니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자리 하나쯤 양보 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소비자들의 생각이죠. 무언가 하나를 치우고서라도 놓는 것이 바로 안마 의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카이’입니다.”
생각을 해야 할 시점이다. 살면서 건강을 위해 ‘자리 하나쯤’ 양보 해 본적이 있는지 말이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30~40 대는 쉼 없이 달리고만 있지 않은지. 우리는 얼마나 현명하게 쉬고 있는가. 또한 우리를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사셨던 부모님은 어떤 모습으로 쉬고 계신지 뒤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때다.
“마사지를 받는다는 것은 무조건 강하게 받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다. 강한 자극이 아니더라도 내 몸에 뭉친 근육은 충분히 풀어질 수 있다. 부드럽고 편안한 마사지가 훨씬 더 건강에 좋고, 내가 힐링 할 수 있는 기본이 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안마의자를 만들겠다는 휴테크. 끝없는 소통과 공감으로 만들어가는 ‘열린 사고방식’ 으로 전 세계 헬스케어산업의 리더가 되길 기대해 본다.
취재 전주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