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ʾ

 

 

 

] 때릴수록 오른다? 윤석열 대선주자 지지율 10%, 야권 1위

기자명 : 관리자 입력시간 : 2020-07-01 (수) 13:16

                                                                                                                                                                윤석열(사진) 검찰총장이 30일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0.1%로 비여권 인사 중 가장 앞섰다.
 



이낙연 31% 이재명 16% 이어 3위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를 받아 전국 성인 남녀 
2537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6일 조사한 결과다(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윤 총장은 리얼미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대상에 포함됐다.

[출처: 중앙일보] 때릴수록 오른다? 윤석열 대선주자 지지율 10%, 야권 1위
윤 총장보다 앞선 이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30.8%), 이재명 경기지사(15.6%)뿐이다. 이 의원은 지난달보다 3.5%포인트 하락했고, 최고치였던 40.2%(4월 28일)보다는 9.5%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비해 이 지사는 지난달보다 1.4%포인트 올랐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5.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4.8%), 오세훈 전 서울시장(4.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9%) 순이다.
 
윤 총장이 야권의 주자로 거론되는 건 최근 격화한 ‘윤 총장 대 여당’의 대립 구도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래통합당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장관의 전천후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가 오히려 대선후보 반열까지 올려줬다”며 “날이 시퍼렇게 설 때까지 조금만 더 쳐달라”고 말할 정도다.
 
실제 지난해 말에도 유사한 현상이 있었다. 추 장관이 윤 총장을 몰아세우던 올 1월 세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 윤 총장은 10.8%로 이낙연 의원(32.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 무렵 윤 총장은 “여론조사 후보에서 빼달라”고 요청했고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

[출처: 중앙일보] 때릴수록 오른다? 윤석열 대선주자 지지율 10%, 야권 1위
 


 

 
 
 
 
 
 
 
 
 
 
 
 
 
 
 

시사주간지뉴스타임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취재요청 | 제휴문의

 

Copyright©2013. 시사주간뉴스타임 All rights reserved.
시사주간뉴스타임 서울시 중구 퇴계로45길 31-15(예관동 70-16번지) 3,4층
관리자이메일E-mail : ssjj5008@naver.com,ssjj5008@daum.net 대표전화 : /팩스 02)2285-5688
발행인/대표자 : 김성진(김재팔) 잡지등록증:서울 중,마00031
시사주간뉴스타임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