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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틱톡 캡처] 미국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 된 남자아이의 가슴이 커지고 모유가 나오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바네사 모란(28)은 지난해 6월 아들 카일란셰릴(1)을 낳았다. 이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모란은 셰릴의 가슴이 커지고, 모유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모란은 “아들이 젖꼭지가 뒤집어진 것 같았다”며 “젖꼭지 주변의 조직이 커지면서 아들의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고 회상했다. 이어 “며칠 후에는 젖이 새기 시작했다.…
사진 크게보기 스위스 알프스 호수 자료사진. pixabay세계 곳곳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현상이 감지되는 가운데, 알프스 산맥이 있는 스위스도 직격을 맞았다. 지구 가열화로 알프스 빙하가 녹으면서 크고 작은 호수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주변 마을의 침수 위험을 높이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최근 10년간 새로 형성된 호수만 180여개, 1850년 소빙하기가 끝난 직후부터 집계하면 무려 1200개에 달하는 호수가 스위스 알프스에 새로 생겨났다고 스위스 연방 수생과…
네덜란드의 전통 풍차 모습. [AFP=연합뉴스]지난 14~15일(현지시간) 독일 등 서유럽을 강타한 ‘100년 만의 폭우’에서 ‘베네룩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3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지역엔 평소 한달치에 해당하는 강우량이 24시간 사이 쏟아졌다. 네덜란드 남부 1만여명에겐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100년 만의 집중호후에 인명 피해 없어치수 기술 · 제방 인프라 세계 최고 수준 그런데 국경을 맞댄 독일과 벨기에 등에서 2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은 것과 달리 네덜란…
82세 월리 펑크가 20일(현지시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과 함께 우주 여행에 나섰다. AP=연합뉴스 7월 20일은 인류의 우주 탐구 역사에서 중요한 날이다. 1969년 7월 20일엔 미국인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뎠다. 정확히 52년이 흐른 20일(현지시간) 오전엔 또 다른 이정표가 세워졌다. 세계 최고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 네 명이 로켓을 타고 상공 100㎞ 위로 우주비행에 나선 것이다. 베이조스의 동승자들도 이목을 끌었는데, 뉴욕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수퍼보울 우승팀인 탬파베이 부커니어스를 초대해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관료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수석 대변인도  백신을 맞았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이날 알려졌다.  백신 접종한 백악관 직원 감염바이든 대통령과 접촉은 없어하원의장실 참모도 돌파 감염"마스크 해제 지침 변함 없어" 백…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영국 정부는 오는 19일 방역 규제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영국 정부가 오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 규제를 해제한다고 결정한 가운데, 영국 국민의 3분의 2가 ‘방역 규제 유지’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영국, 성인 87% 백신 1회 이상 접종15일 확진자 4만명…10만명 될 수도런던 시장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칸타퍼블릭(Kantar Public)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응답자의 66%는 ‘…
인도네시아의 한 시장에 진열된 박쥐. [AFP/VOA 유튜브]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인도네시아에서 중국 우한(武漢) 시장을 연상케 하는 ‘비위생적 현장’이 폭로됐다. 살아있는 박쥐, 쥐, 뱀, 개구리, 닭 등이 한데 모여 판매되는 모습이다. 국제 동물복지단체 '포포스'(Four Paws)는 실태 조사 보고서를 통해 제2의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을 막기 위해선 이런 비위생적인 시장 판매를 금지한다고 촉구했다. 인도 확산세 넘어선 인도네시아하루 감염자 수 5만명 넘어우한 닮은 …
삼남매가 찍은 셀카에 이들이 번개를 맞는 모습이 담겼다. [트위터 캡처]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삼남매는 폭우가 쏟아지자 나무 밑에서 쉬면서 휴대전화로 '셀카' 촬영에 나섰다. '찰칵'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이들은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순간의 기억을 잃은 것 같다"는 삼남매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런던에 한 시간 동안 한달치 비 내려삼남매 벼락 맞는 모습 셀카에 담겨BBC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날 20대 …
올림픽 개막을 9일 앞두고 개최지 도쿄(東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두달만에 천명 넘는 확진자 나와1주일만에 하루 평균 확진자 30% 증가 12일 마스크를 쓴 시민이 일본 도쿄 시내의 올림픽 조형물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4일 도쿄도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149명으로, 2개월여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확진자 수는 3차 긴급사태 기간 중 최다였던 5월 8일의 1121명을 넘어선 수치다. …
[유튜브 캡처]러시아에서 높이 약 1920m(6300피트) 절벽에 설치된 그네를 타던 여성 두 명이 추락했지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14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연방 다게스탄공화국 술락협곡의 주부틀리 마을에서 여성 두 명이 그네를 타던 중 줄이 끊어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들은 절벽 끝 나무구조물에 걸려 구조됐다. 공개된 영상에선 이들이 타고 있던 그네의 한쪽 줄이 갑자기 '뚝' 끊어졌고, 그네의 반동으로 인해 앞으로 쏠리며 절벽 가장…
[SNS 캡처]주러시아미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미국 외교관이 철도 신호등을 훔친 사실이 적발돼 자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14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대사관 직원이 최근 트베리주(Tver)지역의 선로 신호등을 훔쳐 열차 승객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렸다"며 해당 외교관은 면책특권을 유지한 채 미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남성은 기차 선로 옆의 신호등을 흔들어 떼어낸다. 그 뒤 주위를 한 번 살피고 신호등…
사진 크게보기 라오스 경찰은 최근 북부 관광지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인근에서 A씨의 유해를 발견했다. 사진 구글맵 캡처라오스의 유명 관광지에서 실종됐던 한국 여성 관광객의 유해가 4년여 만에 발견됐다. 14일 연합뉴스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라오스 경찰이 최근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근처에서 4년 전 실종된 A씨 추정 유해와 소지품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꽝시 폭포는 라오스 북부에 있는 관광지로, A씨의 실종 전 마지막 행선지로 알려진 곳이다.  라오스 주재 …
사진 크게보기 위험한 포즈로 ‘인생샷’ 남기기를 즐기던 홍콩 인플루언서 소피아 청의 생전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위험한 포즈로 사진을 즐겨 찍던 홍콩의 한 인플루언서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더선,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홍콩 유명 인플루언서 소피아 청(32)이 지난 10일 친구들과 일몰 명소인 파인애플 마운틴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홍콩 인플루언서 소피아 청의 모습. 인스타그램 캡…
아이티·쿠바 등 미국의 앞마당에 있는 중남미 국가들의 정세가 동시에 요동치면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외교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중국 문제에 집중하고 있던 미국으로서도 점차 손을 놓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미 CNN은 12일(현지시간) “중국 문제가 끓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쿠바라는 퍼즐까지 미국의 앞에 놓이게 됐다”는 분석기사를 통해 이 같은 난제를 지적했다.   공산주의 국가 쿠바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건 주말인 지난 11일. 오랜 무역 봉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12일 방역 조치 완화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내려진 대부분의 규제 조치를 19일 해제한다. 하루 200명 이상 사망하고 수천 명 이상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경고 속에서도 이런조치를 내렸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봉쇄를 완화할 때마다 환자는 증가할 것이라면서, 시점을 늦추면 추워져 방역에 더 큰 부담이 생길 수 있어 여름방학이 시작되…
사진 크게보기 지난 2월 일본 미에(三重)현의 한 교차로에서 철제 기둥 신호등이 바닥 부분이 꺾이면서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NHK방송 캡처일본의 한 교차로에 설치된 철제 기둥 신호등이 개들의 오줌 때문에 쓰러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NHK방송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 미에(三重)현 스즈카(鈴鹿)시 사쿠라지마(櫻島町)의 교차로에서 신호등 철제 기둥이 쓰러진 것은 개들의 오줌 때문인 것으로 미에현 경찰 과학수사연구소 등의 조사 결과 나타났다.   당시 …
어린이 장난감 블록으로 꾸민 '글록' 권총  총기 커스터마이징 업체, 레고 상품 내놔진짜 권총을 장난감처럼…안전사고 우려총같은 장난감 불법, 장난감 같은 총 합법'원조' 레고, 상품 판매 중단 요구에 일단락미국 유타주의 총기 커스터마이징 업체 ‘컬퍼 프리시젼’가 지난주 '레고' 블록으로 권총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내놓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업체는 빨강, 노랑, 파란색 블록으로 '글록' 모델 권총을 치장해주는 상품 ‘블…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한 여성이 기저귀 봉투를 들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로이터=연합뉴스미국에서 아기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한 승객이 승무원으로부터 “쓰레기통에 버린 아기 기저귀를 다시 가져가라”고 면박을 받고, 비행 금지 명단에도 올랐다고 주장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문 의료인으로 일하는 시애틀의 파라 나즈 칸은 최근 한 살 나이의 아기와 함께 미국의 한 항공사 비행기에 탑승, …
미얀마 쿠데타가 발생하기 하루 전인 지난 1월 30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군부 관계자가 인도에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코비실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군부 쿠데타와 코로나19 악화로 곤경에 빠진 미얀마에서 12일 교민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0일 사망한 또 다른 한국 교민과 마찬가지로 둘 다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13일 본지 취재에 미얀마 한인회는 이 같은 상황을 알리면서 “한국 정부의 백신 지원이 아직 없어 …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약 1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2일 뉴욕의 한 슈퍼마켓에서 고객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미국 일부 수퍼마켓 창고에 설탕, 냉동육 등 저장 식료품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안 팔려서가 아니다. 조만간 값이 오를 것을 예측한 이들 소매업자가 ‘사재기’에 나선 결과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일부 식료품점들이 제품 가격 상승을 내다보며 설탕, 냉동육, 박스형 식품, 포장식품 등의 재고를 앞다퉈 확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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